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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식, 부업/티스토리 초보탈출기

티스토리 초보 3탄! 블로그 저품질이란? 돈 버는 일은 쉬운게 없다. (블로그 10일차의 누적방문자 수)

by 우리모두는 오늘의 주인공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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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SFJ 현아입니다! 모두가 기다리시지는 않았던(?) 티스토리 초보탈출 3편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 활동 10일 차의 누적 방문자수를 공개해보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블로그 저품질에 대해서 공부해볼게요. 사실 블로그 개설한지는 10일이 다 돼가는데, 중간에 제가 병원 입원으로 인해 포스팅을 못했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을까요?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약 1주일 정도 기간 동안 포스팅을 해보니 돈 버는 일은 정말 쉬운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뭐랄까, 진입장벽이 높다라는 느낌은 아닐 거예요.

 

그보다는 당장 눈앞에 결승점이 보이지 않는 길인데, 이 길을 방금 들어왔기에 출발점이라는 것은 명확히 알고 있다고 할까요? 저는 전문적인 지식이랄만 한 것도 없고, 심금을 울리는 글쓰기 능력도 없거든요. 그렇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약속했듯이, 포스팅 500개를 향해 오늘도 달려갑니다.

 

우선, 저의 볼 것 없는 티스토리에 방문해주신 소중하신 분들의 누적 방문자수는 약  270명입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한 10/25일 ~ 11/4일 정도의 방문자 수치입니다.

 

그나마 10월 31일에 작성한 글이 최근 이슈와 맞물리며 약 3일간 50명 이상 방문해주셨어요. 이슈성 블로그와 정보성 블로그의 갈림길에 있는 저한텐 많은 고민을 주었답니다. (누적 방문자의 거의 대부분은 이슈성 글이었기 때문이에요)

 

티스토리 누적방문수 그래프, 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누적방문수 269명이 블로그에 방문했다.
티스토리 누적 방문자수

 

이렇게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 생각보다 방문자수가 많지 않다는 걸 다른 시작하는 분들께도 공유해드리고 싶었어요. 아마도 점점 나아질 거라는 생각을 가지며, 오늘 배워볼 저품질에 대해 알아볼까요?

 

  • 블로그 저품질이란 무엇일까요?

운영하는 블로그에 저품질이 걸리면,  자신이 쓴 글이 포털사이트에서 후 순위로 노출되면서 방문자수가 급감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티스토리는 다음의 블로그인데요. 예를 들어 제 블로그가 다음에서 저품질에 걸린다면, 그 순간부터 다음 사이트에서의 인원 유입이 급감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다만, 저품질에 대한 현상은 각 포털사이트에서 잘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품질이 되는 사유는 명확하게 공개된 바는 없으나, 공통적으로 사람들이 예상하는 원인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슈성 글을 지속해서 쓴다거나, 지나치게 반복적인(상업적인) 글을 작성한다거나,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으며 단순하게 복사한 글이 많다거나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사유로 한순간에 저품질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블로그 최적화에 대해 다뤘었는데, 몇 주를 기다려 최적화를 진행했어도, 저품질에 걸리면 한순간에 최적화가 풀리는 경우가 생기니 조심해야겠죠?

 

저품질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블로그에 인원 유입을 위해서는 이슈성 키워드의 작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최대한 정보성의(양질의) 블로그를 유지하며, 다음에서 저품질을 유발하는 키워드를 최대한 미사용 해서, 티스토리 활동 초반에는 다음에서의 인원 유입을 유지하고, 이후 게시물이 일정 이상 늘어나면 타 사이트의 인원 유입을 노려야 할 것 같아요.

 

또, 블로그 활동을 오래 하신 분들은 자신이 쓴 글을 모니터링하다가, 저품질을 유발한 글이라고 생각될 경우 바로 비공개하거나 삭제 처리한다고 해요. (저품질의 원인이 된 글을 삭제하면서, 저품질이 풀리는 경우가 있음)

오늘은 이렇게 저품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에 초보탈출 4탄으로 돌아올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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