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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식, 부업/티스토리 초보탈출기

티스토리 초보 1탄, 디지털 노마드 부업으로 가능할까? (블로거 시작하기)

by 우리모두는 오늘의 주인공 202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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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이 제 귀에도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본 적은 없지만, 뭔가 그 의미를 알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지금까지 안 찾아봤었어요. 그러다가 최근에 부업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고민하다가 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다시 노마드라는 용어가 사방에서 들려오길래 생각을 해봤어요. 디지털 노마드를 누군가한테 설명한다고 생각하니, 저는 전혀 그 의미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정의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하여 만든 신조어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의 전자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작업하고, 근무환경이 유동적이며 공간의 제약 없이 일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의미 그대로 해석하자면 저는 블로거나 유튜버가 떠올랐고, 넓게 보자면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든 일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지털 노마드를 직업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직장인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마드에 발들이기

이렇게 의미에 대해 찾아보고 알아보다 보니, 저도 시작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그런데 저는 항상 그렇더라고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제가 시작하려고 하면 이미 늦은 게 아닌가 싶은 그런 느낌이요. 실제로 시작하고 나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마치 미국 영화 '트루먼 쇼'처럼 누가 제 삶을 지켜보다가, 기가 막히게 뭔가 시작하려고 하면 잘 안되고 막히는 그런 일들이요.  이런 말이 있죠? "내 귀에 들어오면 모두가 다 아는 정보"라고요. 그러고 보면 제가 지극히 일반인은 맞나 봅니다.

 

블로거, 유튜버 저도 가능할까요? 

흔히 레드오션이라고 하죠. 이미 너무 잘 알려져 있는 시장이고, 이미 자리 잡고 있는 경쟁자는 너무나도 많은 길입니다. 특히 제가 시작한다는 건, 언제나 그래 왔듯이 이미 늦은 거라고 스스로 자꾸 되뇌었죠. 블로거나 유튜버는 제 삶에서 생각도 안 해본 일이거든요. 그런데 그냥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티스토리부터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근래에 블로그에 글을 몇 개 올렸는데, 여느 유튜버나 블로거들이 말하는 경험과는 사뭇 다르답니다. 글을 작성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방문자수도 쉽게 늘지 않아요.

 

블로그에 글 500개 작성을 목표로

티스토리를 시작한 지 3일 된 블로거가 자신과 하는 약속입니다. 이것저것 재지 않고, 글 500개 작성해보고 그리고 고민하려고요.  생각해보면 저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시작했다면 이미 500개의 글을 작성했을 수도 있을 거예요.

 

마무리하며

혹시 저와 같이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랑 함께 시작해보실래요? 앞으로 이곳에 제가 공부한 내용들을 글로 작성하여 정리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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