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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엄마/육아템 리뷰6

벤브와 분유포트 내돈내산 후기(브라비,보르르,릴리브 분유포트 비교) 요즘 육아 아이템 리뷰가 부쩍 많아지는 것 같아요. 곧 다향이가 태어날 예정이라 남들이 다 좋다는 거 찾아보면서 준비 중이랍니다. 저는 아이가 태어나면 완분 예정인데요. 이미 분유 제조기인 브레짜를 가지고 있어서, 원래 사용하던 전기포트와 브레짜 조합으로 사용할 예정이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분유 포트는 필수라는 말에 흔들렸답니다. 귀가 얇은 저는 그대로 구매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인 브라비, 보르르, 릴리브, 벤브와 분유 포트를 비교해보고 구입한 후기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분유 포트 구입 이유 분유 포트는 사실 전기포트처럼 물을 끓이는 용도라서 전기포트의 일종인데요. 다만 물만 끓여주는 전기포트와는 달리 아이를 위한 기능이 많이 포함되어있답니다. 분유 포트의 기능은 아래와 같습.. 2022. 12. 16.
벤브와 젖병소독기, 스팀소독기 구매후기 및 세척방법 요즘 육아는 아이템 빨이라는 말이 있죠. 이러한 육아 아이템은 없어도 아이 키우는데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만, 있으면 엄마의 몸 건강과 정신건강을 지키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육아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젖병소독기 또한 어느새 필수 육아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구입한 벤브와 스팀 젖병소독기 구매후기와 장점, 단점, 세척 방법을 공유해드릴게요. (내 돈 내산 입니다) 1. 젖병 소독기 구매 이유 젖병 소독기는 신생아 육아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조리원에서 퇴소하고 집에 막 도착한 신생아를 위해 부모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분유를 먹이는 것인데요. 신생아는 하루 최소 8번 이상의 분유를 먹는데, 이때 사용하는 젖병을 세척하는 것만 해도 일이 상당합니다. 더구나.. 2022. 12. 15.
신생아 트롤리, 아기트롤리 내돈내산 솔직리뷰 (마켓비 트롤리) 아기가 생기고 출산에 임박하면 평소에 생각지도 않았던 것들을 많이 구매해야 합니다. 임신 전엔 트롤리가 무엇인지 전혀 몰랐었는데 아이러니하게 최근에 제 주된 관심사는 트롤리였답니다. 트롤리는 바퀴가 달린 서랍을 총칭하는 것으로 쓰이고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마켓비 트롤리의 구매 리뷰 및 제품 장점, 단점을 함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생아 트롤리 사용 이유 임산부는 출산 후 관절이 정말 약해진다고 합니다. 손목이나 허리를 특히 조심해야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기저귀 갈이대가 필수 육아 아이템으로 떠올랐는데요. 이때 기저귀 갈이대 옆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요즘의 트롤리 사용법이랍니다. 트롤리는 생각보다 정말 많은 육아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 기준으로, 제일 위칸은 오픈되어있으나 별도의 .. 2022. 12. 5.
에시앙 범보의자 내돈내산 구매리뷰 (범보의자란?,장점단점 후기) 아직 임신 38주 차인데 에시앙 범보 의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조금 이른 선물이긴 하지만 막상 의자를 조립해보니 아이가 얼른 커서 범보 의자에 앉은 모습을 보고 싶어요. 에시앙 범보 의자는 SNS에서 아기의자로 가장 많이 인기 많은 제품입니다. 기능은 의자로서의 역할뿐이겠지만 실제로 보니 감성적인 색상과 디자인 덕분에 인기가 많았나 봅니다. 오늘은 범보 의자란 무엇인지, 에시앙 범보 의자 구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범보 의자란, 범보 의자 뜻 범보 의자는 아기의자를 통칭하는 이름 같지만, 사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정품 범보 브랜드로부터 파생되어 현재는 아기의자 이름처럼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정품 범보 의자는 아기가 목을 자유롭게 가눌 수 있도록 목받침이 없고 허벅지 부분이 딱 맞게 제작되는 게 특징.. 2022. 12. 5.
임산부 샴푸와 바디워시 내 돈 내산 리뷰. 블룸리씨 냄새 덧 잡아보자! 안녕하세요. ISFJ 현아입니다. 임신하는 순간 임산부는 신경 써야 할게 정말 정말 많아져요. 음식과 영양제를 포함해서 쓰던 화장품까지 뱃속의 아이를 위해 조심해야 한답니다. 임산부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은 따로 졍해져 있는 걸까요? 오늘은 임신 8개월 차인 제가 직접 사용 중인 샴푸와 바디워시를 소개해드릴게요! 1. 블룸리씨 구매 이유 제가 임신 후 구매한 제품은 '블룸리씨' 제품인데요. 임신 전 사용하던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을 성분을 모른 채로 사용하긴 찝찝했어요. 아무래도 뱃속의 태아를 위해서 매번 사용하는 제품을 조심해야 했어요. 특히 저는 음식 입덧은 없었는데, 특이하게 샤워하고 나오면 속이 울렁거리더라고요. 알아보니 임산부는 향에 민감해져서 입덧의 형태로 나타나는 냄새 덧 증상도 있다고 해..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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