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록 배우 나이 프로필 서울대 지옥 재벌집막내아들 진화영

요즘 한참 떠오르는 핫한 배우를 소개하려고 해요. 현재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화영 역을 소화하고 있는 김신록 배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저는 드라마를 정말 많이 시청하는 편인데, 어느 순간부터 꽤 많은 역할로 출현하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신록 배우님이 눈에 띄더라고요. 이번엔 김신록 배우의 프로필과 드라마 지옥, 현재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 진화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직업  :  영화배우
나이  :  81년생 (올해 42세)
소속사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 데뷔
학력  :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한국예술 종합학교 연극원
기타  :  2016년 결혼 

 

 

배우 김신록

배우 김신록님의 나이는 올해 42살입니다. 데뷔 이후 약 18년이 지났지만 대중들에게는 약간 생소한 배우였습니다. (저만 몰랐을 수도 있어요). 그도 그럴 것이 데뷔 이후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는 연극배우입니다. 최근 드라마에 자주 출현하며 개성 있고 돋보이는 연기를 펼치고 있고, 이로 인해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드라마 괴물, 지옥, 재벌집 막내아들 등 모두 굵직한 흥행작에 출현했으며 극 중 맡은 캐릭터를 수준급의 연기력으로 소화했는데요. 이로 인해 김신록 배우의 대중적인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신록 배우 (출처 : 인스타그램)

 

최근 필모그래피

해외까지 진출한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서 박정자 캐릭터를 소름 끼치게 소화해냈습니다. 가난하지만 아이들과 행복한 삶을 살던 어머니가 지옥의 사자들에게 난데없이 죽음의 고지를 받았습니다. 이후 지옥행을 앞둔 상황에서의 표정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냈으며, 남을 아이들을 위해 대가를 받고 지옥행의 생중계를 고뇌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 깊었죠. 또한 JTBC 드라마 '괴물'에서 형사 연기를 수준급으로 해냈습니다. 

특히 요즘 인기 절정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에서도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진양철 회장의 딸 진화영 역할을 얄미우면서도 어리숙하게 표현함과 동시에 철없는 재벌 2세를 찰떡같이 연기하고 있습니다.

 

추가 프로필

놀라운건 김신록 배우의 학력입니다.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학사 졸업 후 한양대학교 대학원 및 한국예술 종합학교를 거치며 연기자의 꿈을 키우신 것 같습니다. 김신록 배우는 현재 쉬지 않는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드라마 연기를 시작하면서 연극 연기가 뜸해졌을 줄 알았는데, 최근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까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마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지만 기존의 연극활동까지 꾸준히 하고있는 김신록 배우님의 향후 행보가 정말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김신록 배우의 독보적인 연기를 계속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